전북 체육진흥협의회 첫 회의…"내년 체육진흥에 958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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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윤수봉 도의원,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2021년 제정된 전북도 체육진흥조례에 따라 구성된 회의체로 이번에 처음 열렸다.
회의에서는 우수선수 발굴, 생활체육 활성화,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개최 준비, 전북도민 체육대회, 지역연계 JB-스포츠클럽 운영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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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1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윤수봉 도의원,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2021년 제정된 전북도 체육진흥조례에 따라 구성된 회의체로 이번에 처음 열렸다.
회의에서는 우수선수 발굴, 생활체육 활성화,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개최 준비, 전북도민 체육대회, 지역연계 JB-스포츠클럽 운영 등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전북도는 내년도에 올해보다 20% 증액한 958억원을 다양한 체육 진흥사업에 투입할 방침이다.
김관영 지사는 "민선 8기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건립, 국립 전북 유소년 콤플렉스 조성, 체육·스포츠 재정 확대로 전 도민 체육 복지 실현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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