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아르헨티나 언론들도 환호, “챔피언! 마지막 순간까지 영화!”

이형주 기자 2022. 12. 1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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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언론들도 환호하고 있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는 "아르헨티나가 챔피언입니다! 라 알비셀레스테(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애칭)는 역사적인 승부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라며 환호했다.

또 다른 아르헨티나 언론 Ole는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했던 결승전 끝에 우리가 세계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고통을 겪었고 분석할 시간이 있었겠지만 무슨 상관일까요! 마지막 순간까지 영화였고 우리는 세계 챔피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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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가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정상에 올라 우승컵을 들고 동료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환호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연장 3-3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프랑스를 4-2로 꺾고 36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아르헨티나 언론들도 환호하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토너먼트 결승전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3-3으로 비겼다. 하지만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3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프랑스는 준우승을 기록했다.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의 역사적인 명승부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20분간 단 1초도 눈을 뗄 수 없었던 명승부 속에 세계 정상에 올랐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언론들도 환호 중이다. 같은 날 아르헨티나 언론 TyC 스포츠는 "아르헨티나가 챔피언입니다! 라 알비셀레스테(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애칭)는 역사적인 승부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라며 환호했다. 

또 다른 아르헨티나 언론 Ole는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했던 결승전 끝에 우리가 세계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고통을 겪었고 분석할 시간이 있었겠지만 무슨 상관일까요! 마지막 순간까지 영화였고 우리는 세계 챔피언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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