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페이 누적 판매액 1000억 돌파 최고 뉴스… 동해 10대 뉴스 선정

▲ ‘동해페이 누적 판매액 1000억 돌파’가 2022년 동해시 최고 뉴스로 뽑힌데 이어 ‘무릉별유천지 수익금 21억원 달성’ 등이 올해 동해시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동해페이 누적 판매액 1000억 돌파’가 올해 동해시 최고 뉴스로 뽑히고, ‘무릉별유천지 수익금 21억원 달성’ 등 동해시 10대 뉴스가 선정됐다.

19일 동해시는 올해를 빛낸 핫이슈! 시민이 뽑은 ‘2022년 동해시 10대 뉴스’를 최근 선정·발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집행부와 출입기자 예비심사를 통해 20개를 선별한 후 직원과 전시민을 대상으로 최근 온·오프라인 방식의 설문조사를 거쳐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동해페이 누적 판매액 1000억원 돌파’ 외에 무릉별유천지 수입금 21억원 달성, 대형산불 발생한 동해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동해·삼척

▲ ‘동해페이 누적 판매액 1000억 돌파’가 2022년 동해시 최고 뉴스로 뽑힌데 이어 ‘무릉별유천지 수익금 21억원 달성’ 등이 올해 동해시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올해 최고 뉴스로 선정된 동해페이 가맹점 신청안내 포스터.

공동화장장 준공 상생행정 빛났다, 동해시 해양관광도시로 급부상, 두타산 무릉계곡 국유림 명품숲 TOP5 선정, 5대 권역별 관광특화도시 조성 박차, 살기좋은 동해시 주거환경 분야 전국 2위 달성, 망상해수욕장 올해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 국내 해변 최초 망상해변 드론음식배달 실시 등이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이번 10대 뉴스는 올 한 해 동안 동해시가 추진한 주요시책·역점사업 들이 주요 언론매체에 다수 노출돼 이슈화된 주요뉴스 80개를 기초자료로 삼았다.

임정규 시 홍보감사담당관은 “올해 최대 관심과 공감을 받은 주요 10대 뉴스를 주민과 직원이 함께 선정해 시정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고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인수 jintru@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