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진주시지부, 진주시민축구단에 성금 5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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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는 지역 사회 축구 발전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재)진주시민축구단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정구 농협 진주시지부장은 "후원금이 축구단 및 지역사회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진주시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다"고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는 2019년부터 매년 500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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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는 지역 사회 축구 발전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5000만원을 (재)진주시민축구단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정구 농협 진주시지부장은 “후원금이 축구단 및 지역사회 축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진주시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뜻 깊다”고 전했다.
구단주인 조규일 시장은 “구단과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귀중한 손길을 보태주신 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축구 명문 도시 진주시의 위상에 걸맞게 앞으로도 축구단과 함께 진주시 축구 발전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는 2019년부터 매년 5000만원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지역 사회의 축구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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