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건양대병원, '산림과 보건·의료분야 공동협력' 업무협약

대전=허재구 기자 2022. 12. 19.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은 19일, 건양대학교병원과 '산림과 보건·의료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복지서비스를 보건·의료 분야와 접목해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보건·의료의 '치료' 분야와 산림의 '치유' 분야 간 접목을 통해 '보건·의료 연계형 산림복지'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성현 산림청장(사진 왼쪽)과 배장호 건양대학교병원장이 19일 대전 서구 건양대학교병원에서 '산림과 보건 · 의료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산림청

산림청은 19일, 건양대학교병원과 '산림과 보건·의료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산림복지서비스를 보건·의료 분야와 접목해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와 보건·의료 접목·확산을 위한 자문을 비롯해 △ 산림자원을 활용한 의료적 맞춤 운동 및 의료관점에서 산림치유 적용 연구 협력 △ 사회공헌 공익사업 추진 등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산림을 활용한 국민 건강증진 및 의료연계를 위해 시의성 있는 공동연구 분야도 모색할 예정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보건·의료의 '치료' 분야와 산림의 '치유' 분야 간 접목을 통해 '보건·의료 연계형 산림복지'를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허재구 기자 hery124@hanmail.ne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