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금산군수,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철저 당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19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폭설로 인해 단기간 복구가 어려운 구간은 우회를 안내하는 등 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금산군은 박범인 군수가 19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주민 불편이 없도록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간부회의에서 "폭설로 인해 단기간 복구가 어려운 구간은 우회를 안내하는 등 차량이 진입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며 이같이 지시했다.
박 군수는 지난주 마무리된 제296회 금산군의회 정례회를 언급하며 "각 부서에서는 지적된 사항에 적극적으로 처리해달라"고 말하고 "내년 추진되는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한 계획을 세워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고향사랑기부제,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본식 명칭 의심지역 정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 개최, 스마트팜 보급, 농어촌수당 지급 등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지시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호 대전' 종결…축구의 神 등극한 메시
- 태아 시신 제단에 올린 친트럼프 美신부…엽기 행각에 사제직 박탈
- 윤준병, '대통령 명의 수입산 농산물 선물세트' 비난
- "헤어지자" 이별 통보에 연인 살해한 男 긴급체포
- '김건희 여사 관저 공사 특혜 의혹' 등 감사 들어가는 감사원
- 예산안 논의 평행선 "반신불수 만들어" vs "대통령 심기 경호 그만"
- 올해 서울 아파트값, 송파가 가장 많이 떨어져…'노도강'도 급락
-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가상자산 712억 강제징수…425억 현금화
- '공짜 야근' 부르는 포괄임금제…노동부, 사상 첫 기획감독
- 주차된 차 안에서 말다툼하던 아내 살해한 40대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