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고 재학생 3명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과학고등학교 재학생 3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19일 광주 과학고에 따르면 3학년 나건호·정지호군과 2학년 정상호군 등 3명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3학년 정지호군은 △2021 광주과학고 수학과학경시대회 물리부분 금상 △2021 광주과학고 수학토너먼트대회 은상 등의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과학고등학교 재학생 3명이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19일 광주 과학고에 따르면 3학년 나건호·정지호군과 2학년 정상호군 등 3명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2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
2학년 정상호군은 △2022 전국과학전람회 우수상 △2022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장려상 △2021~2022년 특허출원 2건을 수상했다. 장래 희망은 생활 환경과 산업 현장에서 인간의 건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소 연구 및 기계 설비 및 시스템 개선 공학이다.
3학년 나건호군은 △2021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 은상 △2021 광주시 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금상 △202 광주시과학전람회 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나군은 "양자 컴퓨터를 이론적으로 설계하는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산업과 국방에 혁신을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3학년 정지호군은 △2021 광주과학고 수학과학경시대회 물리부분 금상 △2021 광주과학고 수학토너먼트대회 은상 등의 수상했다. 정군은 "역경을 극복해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훌륭한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교육부는 '대한민국 인재상'을 통해 매년 탁월한 성취를 이루고 창의적 사고와 공동체 의식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들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장학증서(장학금 200만원)가 수여될 예정이다.
zorba8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