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재난대응 모의 도상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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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료원은 지난 16일 '성남권역 재난대응 모의 도상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성남시의료원 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연계협력팀 관계자 외 성남권역 119구급대원 및 보건소 재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5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안태영 공공의료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성남권역 재난상황 발생 시 소방서 및 보건소와 협력하여 응급의료 대응 및 정확한 환자 분류를 통한 적절한 처치, 신속한 환자이송을 위해 협력체계가 강화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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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성남시의료원은 지난 16일 ‘성남권역 재난대응 모의 도상훈련 교육’을 실시했다.
성남시의료원 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연계협력팀 관계자 외 성남권역 119구급대원 및 보건소 재난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5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모의훈련은 폭탄 테러로 인한 성남종합운동장 건물 붕괴 재난 발생상황에서 사상자 55명이 발생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진행했다.
성남소방서 구급대와 보건소 신속대응반, DMAT Team(재난의료지원팀)이 출동부터 현장 응급의료소 운영, 환자 분류․처치하는 과정과 인근 병원으로 중증도별 이송처리 과정까지 현장에서 필요한 신속한 초기 대응능력을 높이는 훈련으로 실시했다.
안태영 공공의료본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성남권역 재난상황 발생 시 소방서 및 보건소와 협력하여 응급의료 대응 및 정확한 환자 분류를 통한 적절한 처치, 신속한 환자이송을 위해 협력체계가 강화되었길 바란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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