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리아바이오, 로버트 허진가 신약개발부문 대표 영입

송연주 기자 2022. 12. 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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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나리아바이오는 오리니아 파마슈티컬에서 루푸스 신염 치료 물질 개발을 이끈 로버트 허진가(Robert Huizinga)씨를 신약개발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나한익 대표는 "로버트 허진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를 받은 경험이 있다"며 "오레고보맙의 허가를 고려해 어렵게 스카우트했다"고 말했다.

로버트 허진가 신약개발부문 대표는 오리니아에서 지난 20년 동안 전임상부터 임상시험 단계의 연구를 주도한 전문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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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카나리아바이오는 오리니아 파마슈티컬에서 루푸스 신염 치료 물질 개발을 이끈 로버트 허진가(Robert Huizinga)씨를 신약개발부문 대표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나한익 대표는 “로버트 허진가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허가를 받은 경험이 있다”며 “오레고보맙의 허가를 고려해 어렵게 스카우트했다”고 말했다.

로버트 허진가 신약개발부문 대표는 오리니아에서 지난 20년 동안 전임상부터 임상시험 단계의 연구를 주도한 전문가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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