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신경재활학회 회장에 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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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세계신경재활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달 14~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신경재활학회에서 백 교수가 회장에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2015~2019년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백 교수는 "세계적인 신경재활 분야 학회의 차기 회장으로 추대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신경재활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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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종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세계신경재활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달 14~17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12회 세계신경재활학회에서 백 교수가 회장에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부터 2년이다.
백 교수는 뇌졸중, 치매, 파킨슨 병 등 뇌질환 환자의 신경재활 치료의 전문가로 꼽힌다. 2015~2019년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 신경재활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분당서울대병원 원장을 맡고 있다.
백 교수는 “세계적인 신경재활 분야 학회의 차기 회장으로 추대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신경재활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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