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산림청·건양대병원, 산림과 보건·의료 협력 협약 체결

박진환 2022. 12. 19.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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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건양대병원과 19일 산림과 보건·의료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건양대병원과의 업무협약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회복을 위한 처방으로서 산림치유 등 산림자원 활용에 대한 의료계의 인식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건·의료의 치료 분야와 산림의 치유 분야간 접목을 통해 보건·의료 연계형 산림복지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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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왼쪽)과 배장호 건양대병원장이 19일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제공)

[대전=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산림청은 건양대병원과 19일 산림과 보건·의료 분야 공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산림복지서비스를 보건·의료 분야와 접목해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 산림치유 등 산림복지서비스와 보건·의료 접목·확산을 위한 자문 △ 산림자원을 활용한 의료적 맞춤 운동 및 의료관점에서 산림치유 적용 연구 협력 △ 사회공헌 공익사업 추진 등이다. 이에 따라 산림청과 건양대병원은 산림을 활용한 국민 건강증진 및 의료연계를 위해 시의성 있는 공동연구 분야를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이번 건양대병원과의 업무협약은 국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회복을 위한 처방으로서 산림치유 등 산림자원 활용에 대한 의료계의 인식을 제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보건·의료의 치료 분야와 산림의 치유 분야간 접목을 통해 보건·의료 연계형 산림복지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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