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부산 사회복지시설 메타버스 디지털 복지관 경진대회

조정호 2022. 12. 19. 14: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부산 동구 KT범일타워에서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메타버스, 우리 동네 복지를 담다' 경진대회 최종 시연회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박성주 사무처장은 "공간의 한계를 벗어나 메타버스 세상에서 모두가 평등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KT가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우리 동네 복지를 담다' 경진대회 [KT부산경남광역본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부산 동구 KT범일타워에서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메타버스, 우리 동네 복지를 담다' 경진대회 최종 시연회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17개 사회복지기관 26명의 사회복지시설 관계자가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 교육을 받고 기관 소개와 우리동네 이야기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 사회복지기관들이 만든 가상의 메타버스 디지털 복지관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상담실, 시청각실, 전시관, 홍보관, 이벤트 존 등으로 꾸며졌다.

우수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평가를 받은 부산서구가족센터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박성주 사무처장은 "공간의 한계를 벗어나 메타버스 세상에서 모두가 평등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세상을 KT가 함께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T 부산경남광역본부 김봉균 전무는 "KT는 오랫동안 축적한 인공지능(AI) 자산과 역량을 바탕으로 누구나 안전하고 차별받지 않는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ch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