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소식] 대제학원, 2022 사학기관 경영평가 1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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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학교법인 대제학원이 도교육청의 2022년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내 사립학교법인 23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대제학원은 법정부담금 부담 적정성, 법인 운영사항의 적정성 평가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법인(4회 연속 통합 1위)에 올랐다.
충북 제천 청호주류, 대양물산, 신영에이치에스, 우진상사는 19일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192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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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이도근 기자 = 충북 제천 학교법인 대제학원이 도교육청의 2022년 사학기관 경영평가에서 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도내 사립학교법인 23곳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대제학원은 법정부담금 부담 적정성, 법인 운영사항의 적정성 평가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법인(4회 연속 통합 1위)에 올랐다.
최우수 법인에 지원되는 800만원의 포상금은 대제중에 전액 전달돼 학교 교육여건 개선, 교직원·학생 복지증진 활동에 사용된다.
◇제천 4개업체 아동 후원금 1920만원 전달
충북 제천 청호주류, 대양물산, 신영에이치에스, 우진상사는 19일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1920만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제천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결연후원금과 제천신백아동복지관의 '산타원정대' 사업에 쓰이게 된다.
특히 후원자들은 일일 산타로 변신, 선물을 직접 포장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은 희망메시지도 작성해 선물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나눔연맹, 라면 500박스 후원
(사) 한국나눔연맹은 19일 충북 제천시청을 찾아 라면 500박스(약 1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라면은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1992년 설립된 한국나눔연맹은 독거노인과 결식아동을 대상으로 사랑의 도시락 배달, 효도관광 등 다양한 봉사·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저소득 가구를 위한 라면 500박스를 후원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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