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청주시장 "1인 가구 42%…고독사 예방 시책 발굴" 주문

강준식 기자 2022. 12. 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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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고독사 방지를 위한 예방 시책 발굴에 나선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청주시의 1인 가구는 42.1%로 많고, 고독사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인 가구 대책과 고독사 대응 시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하라"며 "고독사 방지를 위한 예방 시책을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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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주간업무보고서 직원에 강조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19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청주시 제공).2022.12.19/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가 고독사 방지를 위한 예방 시책 발굴에 나선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1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청주시의 1인 가구는 42.1%로 많고, 고독사 사례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인 가구 대책과 고독사 대응 시책이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종합적으로 검토하라"며 "고독사 방지를 위한 예방 시책을 발굴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연말연시 안전사고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최근 강추위 관련 대응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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