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남도지사 '좋은 자치단체장'에 선정돼

경남=노수윤 기자 2022. 12. 19.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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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주관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범사련은 심사 및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치인, 기초·광역자치단체장, 시민단체 등 50여 명의 인물을 선정했다.

좋은 자치단체장 분야는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을 위해 헌신하고 나라와 지역사회 갈등 조정, 화해와 통합을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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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단체연합 주관 시상...도민 위한 조직으로 변화·지역경제 도약 총력
박완수 경남도지사./사진제공=경남도


경남도는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주관 '올해의 인물 시상식'에서 '좋은 자치단체장'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범사련은 심사 및 운영위원회 심사를 거쳐 정치인, 기초·광역자치단체장, 시민단체 등 50여 명의 인물을 선정했다.

좋은 자치단체장 분야는 건강한 시민사회 육성을 위해 헌신하고 나라와 지역사회 갈등 조정, 화해와 통합을 위해 노력한 자치단체장에게 수여한다. 올해 광역자치단체장 중에는 박 도지사와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 도지사는 취임 후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경남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재정혁신을 통해 경남도 재정을 건전화하고 산하기관과 센터 경영혁신 등으로 도민을 위한 행정조직으로 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주항공, 원전, 방위산업 등 전략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회복과 역대 최대규모의 투자유치와 우주항공청 출범 확정 등 성과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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