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코로나19 예방 집중 캠페인

이진우 2022. 12. 19.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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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한 달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 집중홍보의 달로 정하고 지역시장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일 청도시장에 이어 16일 동곡·풍각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상인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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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12월 한 달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 집중홍보의 달로 정하고 지역시장 캠페인 등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9일 청도시장에 이어 16일 동곡·풍각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상인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16일 청도군이 '코로나19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장상인과 방문자를 대상으로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청도군청]

또한 각 리별 마을방송·관공서 전광판을 통한 '코로나19 국민행동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감염취약시설 방역점검·소독용품 지급 등 연말연시 코로나19 전파방지를 위한 집중홍보를 실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최근 계절적인 요인과 시간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실외마스크 해제, 연말연시모임 등 단체모임이 활성화 되면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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