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 21일 '전주 영화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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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전주영화제작소는 21일 전북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2022 전주 영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영화제작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영화인들을 격려하고, 영화인과 유관 단체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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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전주영화제작소는 21일 전북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2022 전주 영화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지역 영화제작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영화인들을 격려하고, 영화인과 유관 단체들의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지난해 '제1회 전주 영화인 상' 수상작 상영이 이뤄질 예정이다. 상영작은 △은희엄마: 구독과 좋아요 △출근 △와이파이 등 총 3편이다.
2부에서는 '제2회 전주 영화인 상'이 진행된다. 수상은 작품에만 수여했던 방식이 아닌 다양한 파트에서 활동하는 영화인과 스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상은 △연출상 △제작상 △촬영·조명상 △기술창의상 △열혈스탭상 등 총 5개 부문으로,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영화제작 활동비와 차기 작품 제작 시 전주영화제작소 및 공동주관 단체의 시설·장비 등 현물이 지원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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