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사초청 메카…군포시민대학 종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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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는 자난 14일 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수강생 1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군포시민대학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2023년도 군포시민대학 운영 개선을 위해 수강생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만족도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동시에 희망강사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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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군포)=박정규 기자]군포시는 자난 14일 문화예술회관 철쭉홀에서 수강생 116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군포시민대학 종강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온· 오프라인으로 총11회 중 7회 이상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33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마지막 10강 강연은 ‘100세시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김민식 전 MBC PD가 진행했다. 포토부스 운영으로 이날 참석한 수강생들은 사진 촬영을 하며 종강을 기념했다.
하은호 시장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한번씩 참여해주신 수강생분들께 존경과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군포시민대학은 시민들의 욕구와 수요에 부합한 명사를 초청하여 시민역량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민대학은 올해 3월부터 매월 1회 운영됐다. 야간 강좌 2회, 주말특강 1회를 포함하여 총11회로 군포시청 유튜브와 온라인 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했으며 유튜브 다시보기를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2023년도 군포시민대학 운영 개선을 위해 수강생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만족도와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동시에 희망강사 추천을 받았다. 내년도 계획에 최대한 반영할 예정이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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