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공고, 글로벌 취업반 동아리 3학년 해외 진학과 취업 결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주공업고등학교(교장 이국필)는 단위 학교 특색사업인 글로벌 취업반 동아리 학생 중 3학년 학생 전원이 해외 대학입학과 취업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국필 경주공고 교장은 "단위 학교 특색사업인 글로벌 취업반 동아리에서 해외 취업하는 첫 사례"라며 "성공적 취업으로 후배에게도 많은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며 세계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공업고등학교(교장 이국필)는 단위 학교 특색사업인 글로벌 취업반 동아리 학생 중 3학년 학생 전원이 해외 대학입학과 취업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폴리메카닉스과 김성범 김정후 김형진 학생은 싱가포르 건설회사 구앤호에 최종 합격해 내년 1월 16일 입사할 예정이다. 진학 대학은 싱가포르 트렌트 국제 대학 건축서비스공학부로 내년 2월 입학한다. 트렌트 대학은 건축 인재를 양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건축 전문 대학으로 현재 경주공고와 MOU를 맺고 있다.
학생들은 기계CAD 국제자격증인 CSWA와 전산응용기계제도 기능사를 모두 취득해 주중에는 싱가포르 현지 회사에서 CAD 관련 근무를 하고 주말에는 대학에서 학업을 병행한다.
이국필 경주공고 교장은 “단위 학교 특색사업인 글로벌 취업반 동아리에서 해외 취업하는 첫 사례”라며 “성공적 취업으로 후배에게도 많은 동기부여가 됐을 것이며 세계를 이끌 인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