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퇴치기금 마련'…전북교육청, 크리스마스 씰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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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19일 도 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2022년도 결핵 퇴치 사업'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모금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학생 행복 나눔 지원,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 의료취약계층 대상 검진사업 등에 사용된다.
서 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은 결핵 예방과 퇴치사업 등에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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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19일 도 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2022년도 결핵 퇴치 사업'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증정식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해 임환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지회장, 마대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제는 '꿈을 향해! 세계를 향해! 손흥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로,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담아 제작됐다.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모금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학생 행복 나눔 지원,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 의료취약계층 대상 검진사업 등에 사용된다.
서 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은 결핵 예방과 퇴치사업 등에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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