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 퇴치기금 마련'…전북교육청, 크리스마스 씰 증정

윤난슬 기자 2022. 12. 19. 14: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교육청은 19일 도 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2022년도 결핵 퇴치 사업'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모금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학생 행복 나눔 지원,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 의료취약계층 대상 검진사업 등에 사용된다.

서 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은 결핵 예방과 퇴치사업 등에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19일 도 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2022년도 결핵 퇴치 사업'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2022.12.19.(사진=전북교육청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19일 도 교육청 5층 접견실에서 '2022년도 결핵 퇴치 사업'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증정식에는 서거석 전북교육감을 비롯해 임환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지회장, 마대영 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제는 '꿈을 향해! 세계를 향해! 손흥민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로,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모습을 담아 제작됐다.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모금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액은 학생 행복 나눔 지원, 결핵환자 및 결핵 후유증 환자 보호시설 지원, 의료취약계층 대상 검진사업 등에 사용된다.

서 교육감은 "전북교육청은 결핵 예방과 퇴치사업 등에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