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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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시정 발전과 주민 만족도 성과를 보인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동기부여를 위해 선정된 이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다른 지자체와의 공유로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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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정 발전과 주민 만족도 성과를 보인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시민 체감도와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이번에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스마트교통안전과 이하림 주무관(스마트 도시계획 추진) △평생교육과 이종현 주무관(한국사학진흥재단 행복기숙사 이용 발판 마련) △홍보담당관 안승민 주무관(유튜브를 활용한 시정 정책 추진) 등 3명이다.
시는 적극행정 동기부여를 위해 선정된 이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동시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다른 지자체와의 공유로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과 공익을 위하여 힘쓰는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시민이 행복한 오산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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