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립 노인요양시설 착공

정태진 2022. 12. 1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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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인 충남 천안시립요양원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천안시는 치매 국가책임제 일환으로 총사업비 165억 원을 들여 시립 요양시설은 신축한다고 19일 밝혔다.

치매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부지 4천500㎡, 연건축면적 3천924㎡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2024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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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태진 기자] 공공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인 충남 천안시립요양원이 2024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천안시는 치매 국가책임제 일환으로 총사업비 165억 원을 들여 시립 요양시설은 신축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간 천안시립 노인요양시설 조감도. [사진=천안시청]

치매 환자를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로 부지 4천500㎡, 연건축면적 3천924㎡ 지하1층~지상4층 규모로 2024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시는 시설이 용연저수지에 근접, 탁월한 조망을 갖추고 있으며 급속한 고령화와 치매인구 증가에 따른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돌봄 시민의 사회적·경제적 부담을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안=정태진 기자(jt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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