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티투어에 올해 538명 참가

김천=이현종 기자 2022. 12. 19. 14: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지난 8월부터 23회에 걸쳐 진행한 관광 상품인 '2022 김천시티투어'에 538명이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비용이 5000원인 김천시티투어는 사전예약으로 매월 토요일에 운행했으며, 단체 30인 이상 신청 시에는 수시 운행했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코스와 특색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김천시는 지난 8월부터 23회에 걸쳐 진행한 관광 상품인 ‘2022 김천시티투어’에 538명이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참가비용이 5000원인 김천시티투어는 사전예약으로 매월 토요일에 운행했으며, 단체 30인 이상 신청 시에는 수시 운행했다.

여행코스는 총 3가지로 직지사·도심권역, 부항댐·증산권역, 그리고 옛날솜씨마을과 치유의 숲에서 체험 위주로 꾸려진 힐링체험코스로 구성됐다.

박노송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코스와 특색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