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필훈 대전고용노동청장 취임…“산업현장서 근로자 생명 지키는데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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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9일 제34대 청장으로 손필훈 전 노사협력정책과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실 행정관, 산업보건과장, 산재예방정책과장, 노사협력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손 청장은 "산업 현장에서 더 이상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역 내 노사는 자율과 상생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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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19일 제34대 청장으로 손필훈 전 노사협력정책과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손 신임 청장은 1973년생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98년 행정고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고용노동비서관실 행정관, 산업보건과장, 산재예방정책과장, 노사협력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손 청장은 취임식 없이 주요 현안 사항을 챙기는 것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손 청장은 “산업 현장에서 더 이상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전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며 “지역 내 노사는 자율과 상생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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