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 수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운동을 실시한다.
19일 시흥시는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 실천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자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시흥=노진균 기자] 경기 시흥시가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는 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운동을 실시한다.
19일 시흥시는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에너지 절약 운동 실천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자 ‘겨울철 에너지 절약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공공기관에서는 ▲사무실 내 적정온도(평균 17℃ 이하) 유지하기 ▲부서별 에너지지킴이를 지정해 사무실 내 에너지 절약 활동 추진하기 등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생활 속에서의 작은 실천을 통해 건강한 에너지 소비를 권장했다.
주요내용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냉장고 적정용량 유지하기(전기요금 약 15,921원 절감) ▲겨울철 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난방온도 1℃ 낮추면 에너지 사용량 7% 절감) ▲전력피크 시간대 전기사용 자제하기 등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세계적인 에너지 대란으로 에너지 절약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민관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조명 소등하기, 난방온도 낮추기 등 에너지 절약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두개골 녹아" '4160볼트 감전'…두 번 사망 후 살아난 男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