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MZ세대 신규직원 주니어보드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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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참여형 경영혁신 문화 조성을 위한 '제2기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은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참여형 경영혁신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좀 더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주요 회의 참관 등 기관 경영 참여에 있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제안된 의견들이 경영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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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자율적인 참여…조직 경영·공감 소통 분위기 조성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최완현)은 참여형 경영혁신 문화 조성을 위한 '제2기 주니어보드'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제2기 주니어보드는 입사 2년 이하의 MZ세대 신규직원을 대상으로 직급 및 부서 등 제한 없이 자발적 지원을 통해 모집했다. 총 9명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는 2023년 6월까지 활동한다.
앞서 'MABIK주주'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제1기 주니어보드는 2021년 12월부터 자율적 회의 운영과 기관장 간담회를 통해 조직 내 수평적인 소통 문화 정착에 힘을 쏟았다. 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2030 비전선포식 선언문 대표 발표와 기관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심사 등의 활동 등도 펼쳤다.
제2기 주니어보드 활동은 자율회의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팀별 경영혁신 아이디어 발굴과 내용을 전체 회의를 통해 공유할 계획이다. 또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기관 내부 회의를 참관하거나 세대 공감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장은 "자율적인 분위기 속에서 참여형 경영혁신 조직문화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며 "좀 더 다양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주요 회의 참관 등 기관 경영 참여에 있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제안된 의견들이 경영개선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03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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