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스터블루,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상한가
송은정 기자 2022. 12. 1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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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스터블루는 이날 오후 2시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80원 (29.89%) 오른 3390원에 거래 중이다.
미스터블루는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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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블루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스터블루는 이날 오후 2시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780원 (29.89%) 오른 3390원에 거래 중이다.
미스터블루는 이날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기준가는 2610원이다.
권리락은 신주에 대한 권리가 사라지는 것으로 신주배정일에 맞춰 발생한다.
권리락이 발생하면 주당 가격은 기존 주주와 새 주주 사이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인위적으로 조정된다. 이때 주가가 저렴해보이는 착시효과가 발생하면서 주가가 오르는 경우가 많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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