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공기관·시민참여 '겨울철 에너지 절약대책' 수립

유재규 기자 2022. 12. 19.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에너지 절약운동 실천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냉장고 적정용량 유지하기(전기요금 약 1만5921원 절감) △겨울철 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난방온도 1℃ 낮추면 에너지 사용량 7% 절감) △전력피크 시간대 전기사용 자제하기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흥시청 전경(시흥시 제공)

(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에너지 절약운동 실천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사무실 내 적정온도(평균 17℃ 이하) 유지하기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지정 등 사무실 내 에너지 절약 활동을 추진한다.

또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운동만으로는 에너지 위기 극복에 어려움이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그에 대한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도 수립했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냉장고 적정용량 유지하기(전기요금 약 1만5921원 절감) △겨울철 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난방온도 1℃ 낮추면 에너지 사용량 7% 절감) △전력피크 시간대 전기사용 자제하기 등이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