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공기관·시민참여 '겨울철 에너지 절약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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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에너지 절약운동 실천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냉장고 적정용량 유지하기(전기요금 약 1만5921원 절감) △겨울철 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난방온도 1℃ 낮추면 에너지 사용량 7% 절감) △전력피크 시간대 전기사용 자제하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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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시흥시가 공공기관의 선도적인 에너지 절약운동 실천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기 위해 '겨울철 에너지 절약대책'을 수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사무실 내 적정온도(평균 17℃ 이하) 유지하기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지정 등 사무실 내 에너지 절약 활동을 추진한다.
또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약 운동만으로는 에너지 위기 극복에 어려움이 있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그에 대한 에너지 절약 실천방안도 수립했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냉장고 적정용량 유지하기(전기요금 약 1만5921원 절감) △겨울철 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난방온도 1℃ 낮추면 에너지 사용량 7% 절감) △전력피크 시간대 전기사용 자제하기 등이다.
k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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