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APS '전국대학 정보보호' 우수 동아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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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는 정보보안학과 동아리 APS가 '2022년 전국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동아리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한 이 사업은 전국 대학의 20개 정보보안 동아리를 선정해 전문 실습교육과 연구 활동,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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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정보보안학과 동아리 APS가 '2022년 전국 대학 정보보호동아리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동아리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가 주관한 이 사업은 전국 대학의 20개 정보보안 동아리를 선정해 전문 실습교육과 연구 활동,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그동안 우석대 APS는 '악성코드 탐지모델 연구' 수행을 위해 관련 분야 자격증 취득과 정보보호 콘퍼런스 및 세미나, 교육 등에 참여해 왔다.
특히 프로젝트 수행 중에도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과 동아리를 대상으로 해킹 시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진선 지도교수는 "이동근 APS 대표를 비롯한 전체 회원이 각자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정보보호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우석대 APS는 현재 10여 명의 학생이 악성코드 탐지모델 개발과 디지털 포렌식 등에 대해 연구 활동을 통해 정보보안 분야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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