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가계부는 쓰는 것이 아니라 '읽는 것'이다…스타리치북스 '원페이지 가계부'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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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리를 시작하고자 가계부를 구매하고 작성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한 권을 다 채웠다는 사람은 드물다.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된 '원페이지 가계부'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 윤영애 대표만의 특별한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무관리 시스템을 담은 가계부 서식은 특허등록을 받는 등 그 시스템이 가진 힘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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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관리를 시작하고자 가계부를 구매하고 작성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한 권을 다 채웠다는 사람은 드물다. 매일 써야 하는 부담감과 계속되는 실패로 인해 가계부 작성 자체를 포기하는 예도 있다. 그렇다면 매일 쓰지 않아도 재무 데이터가 모이는 가계부는 없을까?
스타리치북스에서 출간된 '원페이지 가계부'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저자 윤영애 대표만의 특별한 시스템으로 설계되었다. 골든에듀컴퍼니를 운영하며 학생부터 주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금융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저자는 해마다 가계부를 출간하며 가계부의 수준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저자는 매일 쓰는 것보다 적정한 평균 데이터를 도출할 수 있을 만큼만의 데이터를 모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재무관리 시스템을 담은 가계부 서식은 특허등록을 받는 등 그 시스템이 가진 힘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뒤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찍으면 저자가 직접 알려주는 강의 영상을 볼 수 있다. 단순히 기록하는 것에 의의를 두는 것이 아닌 제대로 된 재무관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알려준다. 계획이 계획으로만 머물게 하지 않는 혁신적인 가계부가 바로 '원페이지 가계부'이다.
카드와 어플 덕분에 재무 기록을 확인하기 쉬운 세상이 됐다. 하지만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지출 사항을 기록하거나 정리하지 않기 때문에 더 기억하기 어렵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제대로 재무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꼭 자신의 지출 현황을 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계속되는 고물가, 고금리 시대. 가계부 베테랑들에게도 인정받은 '원페이지 가계부'로 이론부터 제대로 잡은 후,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재무관리 습관을 만들자.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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