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사회공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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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해외사업장이 위치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지 교육 관계자는 "철도 건설사업 외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설을 마련해준 코레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해외사업 진출 국가에서도 뜻깊은 활동으로 한국철도를 긍정적으로 알리겠다"며 "현지 직원이 해외 단체와 활발히 교류하며 글로벌 ESG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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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초등학교에 내부 기부모아 IT기기 등 전달
[파이낸셜뉴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해외사업장이 위치한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은 탄자니아 지사 직원들로 봉사단을 결성해 지난 11월부터 현지 초등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의 기부금과 물품기부 등으로 재원을 마련해 컴퓨터, 시청각장비 등을 기증했다.
앞으로 초등교육뿐만 아니라 현지 아동보호 사업에도 실질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코레일은 지난 2017년부터 탄자니아에서 철도 관련 사업을 이어왔으며 올해는 150억원 규모의 운영유지보수 자문사업을 수주했다.
현지 교육 관계자는 "철도 건설사업 외에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갖고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설을 마련해준 코레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원종철 코레일 미래전략실장은 "해외사업 진출 국가에서도 뜻깊은 활동으로 한국철도를 긍정적으로 알리겠다"며 "현지 직원이 해외 단체와 활발히 교류하며 글로벌 ESG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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