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내년 1월 9일 컴백..위태롭고 치명적인 분위기

윤상근 기자 2022. 12. 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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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보 분위기를 스포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12번째 미니앨범 'REASON'(리즌) 무드 티저 이미지 네 장을 공개했다.

앞서 스케줄 이미지를 통해 공개한 일정에 포함돼 있지 않은 깜짝 무드 티저 이미지 공개로 몬스타엑스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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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돌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신보 분위기를 스포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12번째 미니앨범 'REASON'(리즌) 무드 티저 이미지 네 장을 공개했다.

앞서 스케줄 이미지를 통해 공개한 일정에 포함돼 있지 않은 깜짝 무드 티저 이미지 공개로 몬스타엑스는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켰다.

첫 번째 무드 티저에는 그레이 톤을 바탕으로 다시 되돌아가는 속성을 가진 스프링 이미지가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2번째 무드 티저에서는 녹아있는 새하얀 천이 위태로운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끈다.

3번째 이미지에는 얼음 안에 갇힌 빨간 독초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심장을 연상케 하는 독초의 모습이 위험에 빠진 상태임을 암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무드 티저에는 프레임 속에 완성된 그림 작품이 담겼다.

'REASON'은 지난 4월 발매한 11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 이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몬스타엑스의 신보다.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예고한 몬스타엑스는 오는 2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오픈될 이미지 티저, 콘셉트 필름, 콘셉트 포토를 통해 4가지 무드의 베일을 하나씩 벗어갈 전망이다.

'REASON'은 2023년 1월 9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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