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몰아친 대설 · 한파 주의보…일각에선 비상 단계 돌입해

2022. 12. 19.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진 설악산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3.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18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변의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 18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바닷가가 얼어 있다.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주차장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

19일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에 강추위가 빚어낸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진 설악산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3.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18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변의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 18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바닷가가 얼어 있다.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주차장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

19일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에 강추위가 빚어낸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19일 오전 전남 함평군 엄다면 한 축사 농가의 퇴비 헛간 지붕이 폭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SBS 뉴스플랫폼부/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