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몰아친 대설 · 한파 주의보…일각에선 비상 단계 돌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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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진 설악산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3.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18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변의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 18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바닷가가 얼어 있다.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주차장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
19일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에 강추위가 빚어낸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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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진 설악산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23.1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곳곳에서 올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18일 강원 춘천시 소양강변의 나뭇가지에 고드름이 매달려 있다.
매서운 한파가 계속된 18일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바닷가가 얼어 있다.
제주도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18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주차장에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있다.
19일 대구 달성군 옥연지 송해공원에 강추위가 빚어낸 거대한 빙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19일 오전 전남 함평군 엄다면 한 축사 농가의 퇴비 헛간 지붕이 폭설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SBS 뉴스플랫폼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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