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자 디나" 대통령 사임 요구하는 페루 시위대
권진영 기자 2022. 12. 19. 13:56
(리마 AFP=뉴스1) 권진영 기자 = 18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카트를 끌고 "살인자 디나"라는 낙서가 적힌 건물 벽을 지나치고 있다. 전 정부의 부통령이었던 디나 볼루아르테는 대통령이었던 페드로 카스티요가 탄핵당한 후 의회 의결을 통해 새 대통령 자리에 앉았다. 시위대는 볼루아르테 대통령 사임과 민주 선거 실시, 의회 해산을 요구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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