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내년에 친기업·부동산 정책 지원...감세는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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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부가 내년에는 친기업 정책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추가 지원을 하되, 신고 감세 등 재정 부양책은 축소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망했습니다.
발표 내용을 보면 시 주석이 지난 3년 동안 시행해 온 '제로 코로나' 정책, 부동산 시장·빅테크 단속의 고삐를 풀면서 경제 회복에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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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지도부가 내년에는 친기업 정책과 부동산 시장에 대한 추가 지원을 하되, 신고 감세 등 재정 부양책은 축소할 것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15일에서 16일 베이징에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포함한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중앙경제공작회의 발표 내용을 분석한 뒤 이같이 짚었습니다.
발표 내용을 보면 시 주석이 지난 3년 동안 시행해 온 '제로 코로나' 정책, 부동산 시장·빅테크 단속의 고삐를 풀면서 경제 회복에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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