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소아암 아동 치료비 지원

이병철 2022. 12. 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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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소아암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드림플로스 기금'을 전달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올해 조성된 기금 8400만원 중 54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호에 전달했다.

오는 21일 밀알복지재단에도 3000만원 드림플로스기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드림플러스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되는 기금으로 1997년부터 시행했으며 2015년부터 질병·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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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현대해상이 소아암 아동의 치료비 지원을 위한 '드림플로스 기금'을 전달했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올해 조성된 기금 8400만원 중 5400만원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호에 전달했다. 오는 21일 밀알복지재단에도 3000만원 드림플로스기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드림플러스기금은 매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되는 기금으로 1997년부터 시행했으며 2015년부터 질병·장애 아동의 치료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지난 16일 서울시 마포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서 현대해상 고객지원본부 황미은 상무가 드림플러스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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