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대출 '완전 비대면' 제공

김상준 기자 2022. 12. 19.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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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대출을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완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증재단이나 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이나 쏠비즈(SOL-Biz)에서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기존 영업점의 대출 심사 과정을 시스템화해 서울보증재단 보증서 승인 당일 비대면으로 대출 약정(오후 3시까지)과 실행이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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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은헹 제공

신한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대출을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비대면 완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보증재단이나 은행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쏠(SOL)이나 쏠비즈(SOL-Biz)에서 보증 신청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기존 영업점의 대출 심사 과정을 시스템화해 서울보증재단 보증서 승인 당일 비대면으로 대출 약정(오후 3시까지)과 실행이 가능하게 했다.

비대면 완결 서비스는 서울에서 사업 중인 개인사업자 고객이 대상이다. 대출한도는 최대 5000만원,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금리는 신용보증재단 보증승인 조건 등에 따라 결정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현재는 서울 지역 소재 고객만 대상이지만 점차 전국으로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award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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