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랩, 증권신고서제출…내년 초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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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의 자회사인 사이버 보안전문업체 샌즈랩이 내년 초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샌즈랩은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에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샌즈랩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1511만1000주를 상장하며, 이 중 신주 발행 300만주와 구주 매출 70만주 등 총 370만주를 공모한다.
이에 따른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284억~158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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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의 자회사인 사이버 보안전문업체 샌즈랩이 내년 초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샌즈랩은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에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공시에 따르면 샌즈랩은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1511만1000주를 상장하며, 이 중 신주 발행 300만주와 구주 매출 70만주 등 총 370만주를 공모한다. 공모 희망가 범위는 8500~1만500원으로 제시했다. 이에 따른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약 1284억~1586억원이다.
내년 1월 10~11일 이틀 간 수요예측 후 16~17일에 걸쳐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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