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정글의 법칙’ 미팅에서 섭외 거절”(‘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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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미팅에서 섭외 거절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영상에서는 가수 하하, 개그맨 양세찬, 배우 전소민이 고구마를 먹기 위해 불 피우는 모습이 그려졌다전소민이 호기롭게 불을 피우겠다고 나서자 하하와 양세찬은 "소민아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라며 전소민을 만류했다.
하하와 양세찬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 하자, 전소민은 "나는 '정글의 법칙' 미팅갔다가 거절당했다"고 고백하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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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은 ‘별일 있는 연말 파티’ 레이스로 꾸며졌다.
영상에서는 가수 하하, 개그맨 양세찬, 배우 전소민이 고구마를 먹기 위해 불 피우는 모습이 그려졌다전소민이 호기롭게 불을 피우겠다고 나서자 하하와 양세찬은 “소민아 그렇게 하는 거 아니야”라며 전소민을 만류했다.
양세찬은 “소민아 위험해. 빨리 나가 있어. 그렇게 하면 안 돼”라고 호들갑을 떨었고 하하는 끊임없이 잔소리했다.
그러자 전소민은 “왜 나한테만 그래. 왜 내 이름만 불러”라며 억울해했다. 양세찬이 “지금 캠핑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하하 형이 잘하고 있는 거다”라고 말하자, 하하는 양세찬에게 “너 정글의 법칙 나가면 혼자 살아남는다”고 칭찬했다.
하하와 양세찬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적이 있다고 이야기 하자, 전소민은 “나는 ‘정글의 법칙’ 미팅갔다가 거절당했다”고 고백하며 씁쓸해했다.
‘런닝맨’은 오는 25일 방송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되고, 내년 1월 1일 일요일부터 오후 6시 20분으로 시간대를 옮긴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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