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이던 SUV승용차에서 불…890여만원 재산피해
강교현 기자 2022. 12. 1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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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9시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산타페 SUV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고 소방서 추산 89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것을 인지한 운전자는 차량을 정차하고 빠져나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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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19일 오전 9시4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산타페 SUV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차량이 전소되고 소방서 추산 89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것을 인지한 운전자는 차량을 정차하고 빠져나와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인력 27명을 투입해 20여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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