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공장 외부 냉각기 불…인명피해 없어
권태완 기자 2022. 12. 19. 13:46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9일 오전 9시 34분께 부산 기장군의 한 제조공장 외부에 설치된 냉각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냉각기와 공장 외벽 일부 등을 태워 29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각기 모터 과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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