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침착함, 1초의 기다림’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어시스트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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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포르투갈전 어시스트가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어시스트 TOP 5에 선정됐다.
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18일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어시스트 TOP 5를 선정했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합작한 골 장면이 5위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포르투갈과의 H조 예선 3차전에서 대한민국 문전에서부터 시작된 폭풍 질주로 수비를 끌어들이면서 공간을 만들었고 천재의 기다림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 템포 늦은 패스로 황희찬의 역전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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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포르투갈전 어시스트가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어시스트 TOP 5에 선정됐다.
영국 매체 ‘스포츠 키다’는 18일 카타르 월드컵 최고의 어시스트 TOP 5를 선정했다.
손흥민과 황희찬이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합작한 골 장면이 5위에 선정됐다.
손흥민은 포르투갈과의 H조 예선 3차전에서 대한민국 문전에서부터 시작된 폭풍 질주로 수비를 끌어들이면서 공간을 만들었고 천재의 기다림이라는 평가를 받는 한 템포 늦은 패스로 황희찬의 역전골을 도왔다.
매체는 “손흥민은 대한민국 진영에서 공을 받아 거의 70야드를 질주했다. 이후 황희찬이 문전으로 쇄도하는 것을 눈치챘다”며 “1초를 더 기다려 수비를 끌어들인 후 패스를 건넸다.노력과 침착한 덕분이다”고 조명했다.
4위는 네덜란드의 덴젤 덤프리스가 미국과의 경기에서 달레이 블린트의 득점을 도와준 장면이 선정됐다.
2위는 브라질이었다. 대한민국과의 16강전에서 전반 36분 비니시우스 주니어의 패스를 루카스 파케타가 득점으로 마무리한 장면이 언급됐다.
3위는 리오넬 메시와 훌리안 알바레스가 네덜란드와의 경기에서 합작한 골이 차지했다.
1위도 아르헨티나의 차지였다.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전에서 메시와 알바레스가 만든 득점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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