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도 주택·건축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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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2022년도 전북도 주택·건축 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주택·건축 분야 행정업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경관, 공동주택·주거복지, 녹색건축·건축 행정, 공공디자인, 도시재생, 건축정책 우수사례 등 6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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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거취약계층 주거안정 기여·건축·도시재생분야 특수시책 발굴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부안군이 '2022년도 전북도 주택·건축 행정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았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북지역 14개 시·군의 주택·건축 분야 행정업무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경관, 공동주택·주거복지, 녹색건축·건축 행정, 공공디자인, 도시재생, 건축정책 우수사례 등 6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부안군은 올해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농어촌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 저소득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조기에 추진 완료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건축물 관리 점검 및 위반건축물 관리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옛 건축물대장 전산시스템 구축, 청년 챌린지숍 임차료 및 리모델링 지원사업 등 건축·도시재생분야 특수시책 발굴 등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평가에서 부안군은 주거복지와 건축 행정 건실화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인정받아 우수공무원 표창까지 받는 등 주거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과 건축물 허가 및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군 관계자는 "주택·건축 행정 우수기관으로서 모범이 돼 꾸준히 주택·건축 분야 행정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주거환경과 건축 행정업무 개선을 위해 더욱 열심히 발로 뛰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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