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겨울앨범 '캔디' 선주문 200만장 기염

NCT 드림(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NCT 드림의 겨울앨범 ‘캔디’(Candy)가 선주문량 200만장을 돌파했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9일 밝혔다.

19일 음반 발매되는 NCT 드림 겨울 스페셜 미니앨범 ‘캔디’는 선주문 수량 총 200만4000장(18일 기준)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SM엔터테인먼트는 “겨울 스페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200만장이 넘는 선주문 수치가 나오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올해 3월 발표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와 리패키지 ‘비트박스’로 음반 판매량 361만장을 돌파한 데 이어 겨울 앨범까지 ‘더블 밀리언셀러’ 등극을 예고하고 있어 2022년 화룡점정을 완성할 NCT DREAM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앞서 NCT 드림은 16일 공개한 겨울 앨범 타이틀곡 ‘캔디’로 4일째 벅스, 바이브의 실시간 톱100 차트 1위(19일 오후 1시 기준)를 차지함은 물론, 멜론, 지니, 플로 등 주요 음원 차트의 실시간 톱100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라 음원 강자의 면모도 확인시켜주고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