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 임영웅,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 후 메시 축하.."VAMOS"

이덕행 기자 2022. 12. 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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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축구 선수 메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많은 유명인사들이 댓글을 남기며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축하한 가운데 임영웅 역시 "바모쓰"라는 댓글을 남기며 메시를 축하했다.

임영웅이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공식계정과 리오넬 메시,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 총 3명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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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덕행 기자]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메시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축구 선수 메시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9일 메시는 FIFA 월드컵 트로피를 든 사진을 올리며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자축했다.

많은 유명인사들이 댓글을 남기며 메시의 월드컵 우승을 축하한 가운데 임영웅 역시 "바모쓰"라는 댓글을 남기며 메시를 축하했다.

'바모스(Vamos)'는 스페인어로 '가자!'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할 때 많이 쓰인다.

연예계 대표 '축덕'인 임영웅은 그 중에서도 메시에 대한 팬심을 아낌없이 드러내왔다. 임영웅이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하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공식계정과 리오넬 메시, 그리고 맨체스터 시티 소속 축구 선수 엘링 홀란드 총 3명 뿐이다.

임영웅은 2019년 메시가 발롱도르를 수상했을 당시 "나의 우상. 존경하는 사람을 물으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나의 메시. 경기장 안팍으로 너무나 훌륭한 나의 뮤즈. 발롱도르 축하해요 우리형"이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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