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여성회관, 2023년 정규강좌 강사 63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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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여성회관은 '2023년 정규 강좌'를 운영할 강사 63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면접 결과 정규 일반강사 59명과 정규 온라인e강사 4명이 선발됐다.
고양시 관계자는 "올해 강사 선발은 대학 겸임 교수, 30년 경력 강사 등 우수한 인재가 다수 신청해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우수한 강사가 진행하는 트렌드와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희망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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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고양시 여성회관은 ‘2023년 정규 강좌’를 운영할 강사 63명을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여성회관은 내년부터 디지털IT, 어학, 운동무용, 의상, 미술, 제빵, 요리, 악기, 미용, 글씨도예 등 10개 분야에서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지난해 실시한 ‘시민 희망 강좌 설문조사’ 결과 시민의 요청이 많은 강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고양시는 11월 강사 공개 모집을 실시한 뒤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면접은 대학 교수 및 외부 전문가로 위촉된 전문 강사심사위원회가 진행했다.
면접 결과 정규 일반강사 59명과 정규 온라인e강사 4명이 선발됐다. 평균 경쟁률은 4대 1이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올해 강사 선발은 대학 겸임 교수, 30년 경력 강사 등 우수한 인재가 다수 신청해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 우수한 강사가 진행하는 트렌드와 수요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시민의 희망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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