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조나단 가족, 해수 찜질방 투어→양머리까지(어서와 한국)

황혜진 2022. 12. 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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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조나단의 가족이 찜질방 투어에 나선다.

첫 게스트는 한국살이 2년 차인 주한미군 조나단 가족이다.

이날 방송에서 해수 찜질방을 방문한 조나단 가족은 양머리를 장착하고 본격적인 찜질을 즐겨 시선을 강탈한다.

보람 있는 찜질방 투어를 마친 조나단 가족은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조개구이 전문점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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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주한미군 조나단의 가족이 찜질방 투어에 나선다.

12월 19일 MBC에브리원에 따르면 20일 방송되는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는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살이를 들여다보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이다.

첫 게스트는 한국살이 2년 차인 주한미군 조나단 가족이다.

이날 방송에서 해수 찜질방을 방문한 조나단 가족은 양머리를 장착하고 본격적인 찜질을 즐겨 시선을 강탈한다. 여기에 찜질방 하면 빠질 수 없는 식혜와 맥반석 계란까지 맛보며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낸다. 또한 찜질방의 후끈한 열기만큼 달아오르는 가족애를 자랑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보람 있는 찜질방 투어를 마친 조나단 가족은 싱싱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조개구이 전문점을 찾는다. 조나단과 레나, 찰리는 치즈 가리비에 꽂혀 인상까지 찌푸려가며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여기에 막내 쿠퍼는 가리비보다 서비스로 나온 꽃게에 빠져 오물오물 귀여운 먹방을 펼친다.

레나는 조개구이에서 “치킨 맛이 난다”고 선언해 이목을 끈다. 의문의 맛 평가에 어리둥절한MC 이지혜와 달리 외국인 MC들은 이를 바로 이해한다고. 조개구이와 치킨 맛의 공통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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