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2022년 성인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종료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2. 12. 19.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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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설명 : 성인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 3차(캔들 및 고체향수) 진행 장면, 사진 제공 : 명지전문대학 >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방경호)이 2022년 성인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을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명지전문대학과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명지전문대학 재학생 및 서울시 지역 주민 등 총 148명을 대상으로 10회에 걸쳐 단기 9회, 브라보아워라이프 1회 등으로 진행되었다.

단기 프로그램은 명지전문대학에서 ‘가죽공예’와 ‘비누공예’ 등 9개의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브라보아워라이프 프로그램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스마트폰 하나로 1인 유튜버 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브라보아워라이프 프로그램의 경우,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캠퍼스타운, 서대문50 센터와의 연합으로 별도의 수강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었다. 1인 미디어 시대에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유튜브 채널 개설 등의 강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명지전문대학 캠퍼스타운 사업단 방경호 단장은 “2022년에 진행된 성인 학습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라며 “지역주민에는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강사 모집을 통해 지역 홍보 효과도 기대할 수 있었고, 다음 연도 사업 운영 시에도 전문적인 창업·창작 활동을 확대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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