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중국 시장 겨냥한 ‘e:N2 컨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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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흐름에 맞춰 새로운 비전을 앞세운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Honda)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컨셉 모델 'e:N2 컨셉'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e:N2 컨셉은 중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소형의 전기차, e:NS1 및 e:NP1 등과 함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새로운 전기차를 예고한다.
e:NS1 및 e:NP1와 같은 소형차로 제작된 e:N2 컨셉은 보다 직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더욱 대담하고 선명한 라이팅 유닛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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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흐름에 맞춰 새로운 비전을 앞세운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 혼다(Honda)가 중국 시장을 겨냥한 컨셉 모델 ‘e:N2 컨셉’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e:N2 컨셉은 중국 시장에서 판매 중인 소형의 전기차, e:NS1 및 e:NP1 등과 함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할 새로운 전기차를 예고한다.
e:NS1 및 e:NP1와 같은 소형차로 제작된 e:N2 컨셉은 보다 직선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더욱 대담하고 선명한 라이팅 유닛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혼다는 아직 구체적인 제원, 그리고 양산에 대한 방향성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지만 실용적이며 효율적인 전기차의 매력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e:N2 컨셉은 중국 시장의 선호에 맞춰 독특한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혹은 SUV로 개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e:N2 컨셉은 지금까지의 혼다의 차량과 다른 더욱 단조롭게 다듬어진 실내 공간을 통해 ‘미래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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