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똥별이, "엄마" 말했다! 홍현희 '감동'·제이쓴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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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옹알이에 크게 감동했다.
18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륨을 최대한 크게"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나란히 엎드려 있는 홍현희와 그의 아들 준범이(태명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홍현희는 "자다가 딸기먹다가 엄마 라고 한거 같은뒈 맞져???"라며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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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의 옹알이에 크게 감동했다.
18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볼륨을 최대한 크게"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나란히 엎드려 있는 홍현희와 그의 아들 준범이(태명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준범이는 치발기를 물고 있던 중 "엄마"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홍현희는 "자다가 딸기먹다가 엄마 라고 한거 같은뒈 맞져???"라며 크게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은이는 "엄마다 엄마!!...맘마인가??"라고 긴가민가했고, 박구윤은 "엄마 맞네 현희야 넘 이쁘다ㅜㅜ"라고 덩달아 감동했다. 서수연 역시 "엄마 맞아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모두가 감격에 찬 가운데 제이쓴은 "아빠 먼저 할 줄 알았는데.... 하..."라고 실망 가득한 댓글을 남겨 많은 이들의 위로를 받았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과 결혼, 올해 8월 득남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홍현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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